노동사화과학연구소에서 <<노동사회과학 제13호 :  자본주의 위기격화와 계급투쟁>>을 발행하였습니다. 

 


 

차례


7. 편집자의 글: 역사, 계급, 그리고 사회주의 (문영찬)

15. 권두시: 운주사(제일호)

16. 자본주의 체제 모순의 심화와 소부르주아적 대안들 (채만수)

55. 부르주아 정치와 노동자계급의 사회주의 정치 (문영찬)

78. 경제투쟁에서 '정치투쟁을 준비하는 활동'에 대해- 과학적 세계관의 대중화를 위하여(김형균)

98. 페미니즘에 대한 일고찰 - 지금까지의 모든 사회의 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가 아닌 남성과 여성의 투쟁의 역사로 바뀌어야 하는가? (조남수)

130. 후퇴하는 민주노총의 임금정책 비판 (박문석)

157. 문재인 정부의 노동관계법률 개정 비판 (장인기)

176. 4.15 총선과 부르주아 민주주의 (문영찬)

189. 사회주의는 21세기에 어떤 특징을 가질 것인가? (마키스 파파도포울로스. 번역:제일호)

204. 뜨로츠키의 거짓말 그리고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루버 퍼. 번역: 송서경)


책소개


2007년의 공황, 그리고 2020년 다시금 반복되는 자본주의의 격렬한 경제 공황은 자본주의가 단지 하나의 역사적 단계, 역사적 과정에 불과한 생산양식이라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다. 왜냐하면 공황에서 드러나는 생산의 무정부성, 생산력과 생산관계의 모순의 극복은 자본주의의 틀 내에서는 불가능하며, 이는 결국은 자본주의를 넘어서는 새로운 사회의 도래가 불가피하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에 다름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지금의 위기, 지금의 현실은 노동자계급이 사회주의를 기치로 계급적 단결을 이룩하여 쏘련 해체 뒤의 30여 년간의 반동기를 끝내고 정치권력의 장악을 위하여 경제적 의미의 계급, 즉자적 의미의 계급을 넘어서서 정치적 의미의 계급, 대자적 계급으로 거듭날 것을 요구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변혁적인 전략과 전술로 무장하고 자신의 정치적 당을 건설하는 길로 나설 것을 요구한다. (편집자의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