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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29 마사회 적폐청산 상경투쟁을 준비하자!! 우리의 목표는 노동해방 민중권력 쟁취가 되어야 한다.
번호 3816 분류   조회/추천 196  /  21
글쓴이 사회민주노동자당    
작성일 2020년 02월 23일 19시 41분 19초
코로나19 여파를 핑계로 노동운동 옥죄기, 3.8여성절 이전에 투쟁의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 2.29 상경투쟁을 준비하자. 지역에서 선전전을 확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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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한 대를 대절했는데 취소했다. 아쉽다. 금속노조 정기대대에 아사히, KEC 조합원 총출동인데. 코로나로 연기됐다. 현수막. 피켓, 대자보, 선전물, 앰프가 울고 있다. 노조에 공문 하나 보냈다.


- 수신 : 금속노조 위원장
- 제목 : 구미지부 정상화 촉구


1. 구미지부는 지부 임원 선거에서 단독후보를 두 번 연속 부결시켜 임원이 선출되지 못했습니다. 당분간 선거를 통한 정상화는 불가능합니다. 구미지부의 정상화 마련이 시급히 필요합니다.


2. 금속노조는 ‘구미지부 10기 임원은 운영위 성원이 아니고, 표결권도 없지만 소집권은 있다’는 답변을 하였습니다. 나아가 1월 14일(화) 중앙집행위원회도 같은 취지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로 인하여 현재 구미지부에서는 임기가 종료되었을 뿐만 아니라 3선 제한에 의하여 11기 지부 임원 선거 출마 자격도 없는 전임 지부임원들이 11기 구미지부 임원의 권한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금속노조의 잘못된 규약 및 규정의 해석으로 벌어진 어이없는 사태입니다.


3. 이에 금속노조 정기대의원대회에 구미지부 정상화 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발의안을 제출했지만 대의원대회가 연기되었습니다. 대의원대회가 연기된 상황에서 구미지부의 조속한 정상화 방안에 대해 금속노조의 책임 있는 조치가 필요합니다.


4. 1) 금속노조는 노조 임원을 구미지부에 파견해 지부가 정상화될 때까지 지부운영위 소집 및 회의주관 등 업무를 관장한다.
2) 금속노조는 임원 파견과 동시에 임기가 끝난 전임 지부임원의 집행을 종료시킨다.


5. 금속노조는 구미지부 정상화를 위한 위 의견에 대해 회신해주기 바랍니다. 끝

  
  황화지정님 남김   2020.02.23 19:48  
민주노총의 정상화 투쟁을 촉구한다. 긴급적인 안건 상정과 마사회 해체(선진경마 폐기, 재발방지대책 수립, 경마산업 국유화 몰수)를 앞당기는 민주노총 임시대의원 대회를 촉구한다.
  황화지정님 남김   2020.02.23 19:53  
파업없이 투쟁없이 선거에서 이길 수 없다. 민주노총의 정상화란 적폐 마사회에게 재기할 수 없는 타격을 가하여 국유화로 나아가는 것이 되어야 한다.
  황화지정님 남김   2020.02.24 12:00  
기수, 마필관라사 등 경마기업 노동자 죽이는 선진競馬 폐기를 촉구한다.
競馬기업 한국 마사회 해체하고 전면 국유화하라!!
  안질방이님 남김   2020.02.24 12:17  
한국마사회 부산경마장에서 마필관리사와 기수 등 7명이 죽어나갔습니다. 문중원열사는 장례를 치르지도 못하고 길거리에 방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선진경마라는 이름으로 오늘도 경마장은 수많은 민중을 끌어들여 도박성 경기를 진행합니다. 이대로 보고만 있다가는 진실규명과 재발방지는 선거속에 묻히게 됩니다. 민주노총 동지들의 결단을 촉구합니다.
  안질방이님 남김   2020.02.24 14:10  
진짜로 필요한 것은 백신과 치료제의 조기개발입니다. 제약자본과 재벌자본이 나서지 않는 한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방역실패 인정과 중대 결단을 촉구합니다.


주류 종교인이 법을 어기고 반혁명을 강행한다면 우리도 비과학에 맞서서 사회민주주의적 노동해방을 방어해야 한다. 페이스북의 가상공간 투쟁을 넘어서는 집회 시위 결사를 조직하자!!
  황화지정님 남김   2020.02.25 09:12  

누군가의 죽음을 88일 동안 곁에서 지켜봐야 하는 고통을 아시나요?

남편의 시신을 세종로 정부청사 옆에두고 메일 정부의 책임있는 조치를 요구하며 60일 째 울부짖는 열사의 부인이 보이시나요?

한국마사회 부산 경마장에서 2019. 11.29. 새벽, 경마장 기수숙소에서 석장의 유서를 남기고 죽은 문중원 부인을 비롯한 유가족 이야기 입니다.

3.7 이면 고 문중원 기수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지 100일이 됩니다.

88일 째 인 오늘부터 창와대앞에서 유가족들이 조속한 문제해결을 위해 문재인 정부가 나설 것을 촉구하는 108배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100배가 넘어가면서 끝내 울음을 터트린 그녀의 마음을 정말 헤아리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걸까요?

설을 넘기며 박경근 열사 투쟁의 장례식이 86만에 치뤄 졌기에 문중원 열사의 장례는 86일을 넘기지 않기를 간절히 바랬었습니다.

오늘이 88일! 100일을 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유가족들의 몸부림에 함께 해 주는 마음!

오래전 내가 배운 겪언. “연대는 시간 날 때 하는 게 아니라 없는 시간 쪼개어 하는 것이다.”

매일 12시 청와대 앞 유가족들과 함께 하시는 마음이 큰 힘이 되겠지요!
<진基英>
  보스코프스키님 남김   2020.03.27 00:02  
더 이상 성체아가/산티아고에 비는 내리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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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서비스(go.jinbo.net) 종료 안내

‘공동체’ 서비스는 1993년 사설 BBS PC 통신 ‘참세상’으로 시작해 1998년 진보네트워크센터 설립의 기틀이 되었습니다. 2000년 11월 9일부턴 웹에 연동돼 지금껏 유지돼 왔습니다. ‘공동체’ 서비스에는 PC통신 시절부터 진보진영 초창기 온라인 활동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10년 전 진보네트워크센터는 인터넷 이용 환경 변화와 서버 유지 어려움을 이유로 공동체 서비스의 추가 개발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다만 역사적 가치와 기존 이용자를 고려해 서비스 정지는 지금까지 유예해 왔습니다.

2021년 8월 1일부로 공동체 서비스는 정지되었습니다. 사료적 가치를 보존해 기존 각 공동체의 가입자는 게시물을 계속 열람할 수 있습니다. 다만 속보게시판, 구인구직 게시판 등 진보넷이 직접 운영하던 게시판은 물론, 이용자 분들이 직접 운영하는 모든 공동체 게시판에서 신규 글쓰기, 수정, 삭제가 정지되었습니다.

2021년 12월 31일까지 공동체 운영자가 백업을 요청할 경우 DB sql과 첨부파일을 압축해 백업 파일을 전달해 드립니다.

백업 신청 안내

※ 신청은 운영자만 가능합니다.

  1. 공동체 운영자 아이디로 로그인
  2. 진보 메일로 이동해 **공동체 이름 및 공동체 주소**를 적어 진보넷 공식 메일 truesig@jinbo.net 로 백업 요청 메일을 보내 주세요.
  3. 로그인 불가능 시 상기 메일로 운영자 아이디와 공동체 주소, 전화번호를 보내 주세요. 본인확인 절차를 거쳐 백업해 드립니다. 본인 확인이 안 될 시 백업해 드리지 않습니다.

(참고로 DB sql과 첨부파일은 컴퓨터에서 폴더처럼 그냥 열어볼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별도로 DB에 올려야 열어볼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진보넷 ‘공동체’를 이용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 나은 서비스가 되지 못한 채 결국 정지하게 되었지만 사회운동의 역사로서 소중히 보관하겠습니다.

2021.8.1
진보네트워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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